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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가는방법 및 랍스터 가격 시세



이렇게 날씨 추울때..

가끔 뜨뜻한 대게 아니면 랍스터 쪄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 


오늘 노량진 수산시장 가서...

장한번 봐서 가족들과 먹기로 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방법 차로 가면...

다 아시겠지만, 지하철로 가면 바로 노량진역 

옆에 붙어있어 너무 편리합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방법 주차장은 신관에 

대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신관쪽 주차장과...회센터가

붙어있어서...꼭 신관에 대시는게 편해요. 





종종 가락시장이나 구리수산시장은 가는데...

노량진은 거리가 집에서 좀 있다보니, 잘 안갔었는데...


신관은 1층이 회센터, 2층이 식당...

3층이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회센터는 사람이 바글바글...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방법 및 랍스터 가격 시세



무엇보다 수산시장의 재미는, 살아있는 생선을

바로 회치는 것이 최강이네요. 


저희 세살배기 아들이 처음에는 깜짝깜짝...

생선 불쌍해...하다가, 점점 유심히 바라보네요. 





횟감들이 정말 신선합니다. 

불쌍하기도 하고...ㅠㅜ 


인간에게 먹히기 위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생선들이 머리와 꼬리만 남아도, 신경이 살아있어서 

떠는 생선들도 좀 보입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방법 및 랍스터 가격 시세



좀 넘 무서운 사진들만 올려놓았네요. 

노량진 수산시장 생선들은 참 신선합니다.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가격들 물어보니 그게 그거인지라, 

한군데 찝어서 샀습니다. 


어차피 경매장에서 싯가로 파니 가격은 참 비슷하고...

서비스로 새우나 굴같은거 얼마나 주느냐에 차이네요. 


여턴 대게는 비싸서 못먹겠더라고요. 

1kg에 5만5천원 정도...5명이서 먹는데, 30만원 

정도는 써야겠더군요. 


랍스터는 3분의 2가격 정도 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또 올랐네요...이노무 물가는 절대 떨어지지는 않네욤.





랍스터 사서 찜을 하는데, 이 찜 비용이 겁나게 비싸네요. 


비용을 3만원을 받아먹네요...

서비스 줄때, 찜 비용을 무료로 해주는데도 있다네요. 


한번 물어보고, 서비스는 찜으로 받으세요. 





연어도 한 무더기 샀습니다. 

노르웨이 산 연어인데, 다크써클에 좋다고 하니...




노량진 수산시장 팁은, 한 3~4군데 돌아다니실때...


어차피 생선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써비스로 새우니...머니...이런거 그닥 좋지 않고,

찜비용이 무료인지 알아보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