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호텔 추천 < 베르시 ibis >
신혼여행을 프랑스로 떠났을때..
가장 신경을 쓸수밖에 없는것은, 뭐니뭐니해도
호텔이겠지요~
한번 프랑스 파리호텔 추천 포스팅 하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머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으로 잡다보니...
여행동선도 그러하거니와, 호텔을 잡는 것도 머리가 아픈것이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결국, 에어텔로 비행기값,호텔 포함 1인당 25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숙소를 잡아 다녀왔답니다. 머 유명한 여행자 호텔이지요...ibis 호텔에서 5박을 했답니다.
저희는 베르시 ibis 호텔에 묵었습니다.
리옹역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의 베르시라는 변두리 도시 입니다.
서울로 따지면 신도림 정도...ㅎㅎ
밤중에 도착하니, 모두 다 잘 시간이더군요.
에어텔로 예약을 한지라, 서울에서는 금액이 불확실 했는데..
와서 보니 가격표에 트윕룸이 1박 10만원 정도이네요.
여기는 식당 입니다.
저녁에는 불이 모두 꺼져있어서 커피한잔 할만 한데.~
아침에는 정말 향~긋한 치즈냄새 풍기는 식당, ibis 호텔 입니다.
딱...트윈룸입니다.
작고...그냥 정말 여행자 숙소 싸이즈 입니다..
목욕탕도 불편한것 없고...딱 실용적이 싸이즈 입니다요...
숙소는...그냥 잠만 자려면 ibis를 활용하시길.
어차피 딴데 넘 비싸서 말이지요 ㅎㅎ
저녁에 잠깐 밖으로 나가니, 한산~하더군요.
배가 고파서, 첫날부터 프랑스 파리의
스테이크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호텔 추천 < 베르시 ibis >
프랑스 맥주 1664와 함께...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맛은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나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한국이 좀 더 맛있다는 ㅎㅎ)
스테이크는 26유로 정도에, 샐러드는 14유로 정도 줬던듯...
베르시 ibis 호텔 근처 레스토랑 맛있는데는 별로 없습니다.
프랑스 파리호텔 추천 하기에,
숙소만 따지고 보면 베르시 ibis 는 크게 장점은 없는데..
조식만큼은 추천 드릴만 합니다.
(솔직히 딴데는 못가봐서...ㅠㅜ)
프랑스 파리호텔 추천 < 베르시 ibis >
빵, 버터, 샐러드, 치즈 등...
매일 같은 조식입니다만, 신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프랑스 파리호텔 추천 < 베르시 ibis >
요거 귤 갈아서 먹는 쥬스도 맛있어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신라면 아침에 끓여먹는 경우가
있는데..정말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버터냄새 향긋하다 신라면 냄새 확 찌르는...
몰상식한 인간들이 좀 있더군요...쯔읏...
저도 신라면 좋아하는데...
조식에...동남아 같지 않게 하여간 분위기가 좀 그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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