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더 린드 리조트 호텔 조식 후기

보라카이 더 린드 리조트 호텔 조식, 맛나네요.~ 

리조트나 호텔을 가게 되면, 가장 궁금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조식!! 

보라카이 더 린드 리조트 호텔 조식은...맛있기로 나름 유명하다고 하네요. 

사실 저는 호텔 조식에 엄청 민감하다 보니, 이래저래 검색을 했었더랬지요. 

다만 더 린드 리조트 조식 사진이 많지 않아서...

맛있다고는 하는데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었네요.~ 

그러면, 보라카이 더 린드 리조트 호텔 조식 사진 한번 보고 가시지요.~ 

보라카이 더 린드 리조트 호텔 조식 후기

아침부터 바다를 보니...기분 좋네요. 

더린드 리조트 호텔 조식...드디어 먹어봅니다. 

먼저 룸 넘버 알려주고, 자리를 안내 받고....

부페를 슥슥 돌아봅니다. 

종류가 상당히...많습니다.~ 

동남아에서 볼수있는 요리 이외에도...유럽식 파스타, 콩요리, 버섯 등등...

간단한 호핑객들을 위해서 샌드위치도 있고, 피자며...쌀국수며...없는게 없네요. 

제가 4일동안 강력하게 애정했던 버섯 요리 입니다. 

과일,야채...샐러드...없는게 없습니다. 

아침부터 너무 거하게 먹지 않으려 했는데, 이거 원...너무 많다보니 

먹을수 밖에 없었어요...

보라카이 더 린드 리조트 호텔 조식의 백미(제가 생각하는)는 치즈 코너 입니다. 

우오오...정말 듣도 보도 못한 각종 치즈가 너무나도 많았더라는...

전부 다 퍼오려다....너무 살찔것 같아서 조금씩 여러번 먹기로 했답니다. 

단백질 위주로...(결국에는 영양소 고려 않고 맛 위주로 먹고, 돌아올때는 3킬로가 쪘지만 말입니다.) 

선택한 식단! 계란, 스테이크, 참치 타다끼...버섯..치즈....이렇게 첫 접시로 먹었답니다. 

그리고 서브 즉석으로... 커피, 오믈렛, 계란 프라이등을 주문이 가능합니다. 

뜨거운 커피 말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도 모두 주문이 가능합니다. 

조식 먹고...이제 신선 놀음 하는 거지요...ㅎ 

뭐부터 먹어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많았지만, 

맛도 모두 좋았던 보라카이 더 린드 리조트 호텔 조식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