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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근처 맛집 & 군자역 점심 맛집


예전에 들렀던...

군자역 근처 맛집, 101 소시지 부대찌게 집 입니다. 


날춥고 따땃한것이 먹고 싶을때는...

한번 정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군자역 근처 맛집 이라고 제가 손꼽는 곳이 어머니 감자탕 밖에 없었는데~ 


지나가다 한번 들른 101 소시지 부대찌게 집.

군자역에 직장인들이 많아놔서...군자역 점심 맛집 으로 들러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군자역 근처 맛집 & 군자역 점심 맛집


msg를 넣지 않은 건강 부대찌게라고 하시네요....

먼저 2인분을 시켜보니 (1인분에 8천원 입니다.) 확실히 육수나 재료 색깔들은 신선해보이네요. 물론 가격은 다른 부대찌게 집보다 비싸네욤...크흑...





이건 쪼금 에러였는데, 편의점에서 4개에 1만원에 파는 독일맥주를 4천원 받으면서 팔더군요.


카스를 주문했더니, 본인네 집 명물이라고 독일 캔맥주를 줬는데...

생각해보니 쫌 빡도네요. ㅎㅎㅎ





팔팔 끓여내면 슬슬 부대찌게 맛이 납니다. 

처음에는 밍밍하다가, 국물이 졸면 맛이 제대로 납니다. 


다른 식당의 부대찌게와는 다르게, 건강한 느낌으로 먹을수가 있네요. 





부대찌게라는 메뉴가 워낙에 분식에 가깝다보니~ 

건강 챙기기는 어려웠는데, 한번 정도 가볼만 합니다. 


놀부 부대찌게 같은 식당의 매콤한 맛은 없지만, 

건강한 느낌으로 한끼 챙길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