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렌탈 추천(실사용 후기) - 공기청정기 효과에 대해..

공기청정기 렌탈 추천(실사용 후기)

공기청정기 효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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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시작에 앞서,

해당 포스팅은 서포터즈, 체험단 등의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거나 댓가를 지불받는.. 그러한 형태의 댓가성 포스팅과는 일절 관계가 없는 

순수 자비로 구매한 후, 실사용 후기를 남기는 순수 포스팅 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도 서포터즈 해보고 싶어요... ㅠ_ㅠ)

아기 있는 집, 

요즘은 공기청정기가 필수가 되었어요.

지난 가을까지는 집안 공기가 괜찮은 것 같았는데..

겨울이 되고 집안이 너무나 건조해지니, 가습기능으로 에어워셔를 틀었거든요.

에어워셔를 틀어 바닥으로 떨어진 새까만 먼지들이 아무리 청소를 한다고 해도..

건조해지면 다시 날려 저희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고,

그렇게 집안 공기가 너무 안 좋았던 건지,

이제 세살이 되는 아기는 겨울내 기관지염을 달고 살았네요.

집에 식물도 들이고 공기정화에 좋다는 숯도 가져다 놓고 해봤는데,

눈에 띄는 효과는 전혀 못봐,

결국 기계의 의존하기로 하고 공기청정기를 렌탈했어요.

최종적으로 결정한 공기청정기는 sk매직의 2017년 신형으로 나온 모델인

sk매직 슈퍼L공기청정기!

처음 공기청정기를 알아 볼 때는

sk매직에서 공기청정기 서포터즈를 진행해서 그랬는지,

여기 저기 광고가 너무나도 많아서....

솔직히 제품에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광고를 많이 하는 것인가 꺼려지더라구요. ㅡㅡ;; 

광고의 역효과...

광고가 많을 수록, 저처럼 의심많은 고객들은 더 의심을 품게 됩니다.

그런데 렌탈제품으로써 제품의 기능자체는 괜찮은 것 같고,

(최신 제품의 공기청정기 사양은 기능과 필터 등 거의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SK매직에서 슈퍼정수기를 렌탈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제품 자체나 사후관리 등에서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기에..

브랜드를 믿고 결정한 것도 있네요.

물론 렌탈료도 적정했구요.

(제휴카드 할인으로 월 2만원 정도)

이쪽이 센서입니다.

저희 집은 공기청정기를 24시간 내내 켜두고 있는데,

첫달은 전기세 걱정이 좀 되었지만, 전기세는 그닥 많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보통 저희집 전기세가 3만 얼마 선인데... 한달내내 24시간 켜두어도 그대로 3만 얼마... 별 차이 없었어요.

종일 켜두면, 스스로 실내 오염도를 확인해서 스스로 실내공기를 정화시켜줍니다.

무슨말이냐...

실내공기가 나빠지면 스스로 풍량을 조절해서 세게 돌아가고,

다시 좋아지면 약하게 돌아가고를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자동모드로 설정해놓고 그냥 손을 댈 필요가 없죠..

그건 참 편리합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사실 실사용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조명도 사용하지 않아요..ㅎㅎ 

공기청정기를 보통 거실에 두는데 조명이 왜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네요..ㅎㅎ

오로지 자동모드로 설정해놓고,

아기가 만질수도 있으니 잠금모드로 해놓고 종일 켜두기만 합니다.

사실 이제품은 매주 실내 오염도분석기능

: 매주 실내가 오염되었던 시간대를 기억해 그 시간대가 되기전 미리 공기정화 기능,

GPS기능

: 사용자가 외출후 귀가 할때 (500m 이내에서) 미리 실내공기를 측정해 작동하는 기능,

wifi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청정 예약기능.

: 원하는 특정 시간 예약과 스마트폰으로 껐다 켜기 가능

등이 있지만 한번도 사용해보지는 않았네요.

제가 별로 스마트 하지 않다 보니, 그냥 버튼 눌러 끄는 아날로그가 더 편해요..ㅎㅎ

그리고 24시간 켜두니(잠시 외출시에도 켜둠) 그런 기능들을 사용할 필요도 못 느끼구요.

공기청정기 효과가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전 정말 크게 효과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남편도 공기청정기는 정말 잘했다고..)

우연의 일치인지, 공기청정기가 오고는 연이은 기관지염으로 겨울 내 고생하던 저희집 아기도 

기관지염이 똑 떨어졌네요.

언제 가장 효과가 크다고 느끼냐면,

LED화면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바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아침과 늦은 오후, 한번씩 환기를 시키는데..

환기를 위해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미세먼지가 쭉쭉-

바깥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를 자동모드로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그럴땐 공기청정기가 팽팽 세게 돌아가죠..

그렇게 환기를 시키고 문을 닫고 5분 정도 지나면..

다시 수치는 떨어지고 좋음 수준으로 표시.

환기를 시켜도 수치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효과가 없다고 느낄텐데..

수치가 확실히 변하니 효과가 있는 것 같은... 그런 시각적 효과도 물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하거나 방귀를 끼면(즉각반응ㅋㅋ)

가스에 빨간 불이 뜨면서 또 공기청정기가 팽팽 세게 돌아갑니다.  

또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필터를 진공청소기로 빨아 들여 청소해 주는데..

그때 보면 필터에 미세한 먼지들이 자욱하게 쌓여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제기능을 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실내공기가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질 정도구요..

탈취기능은 글쎄요..

크게 좋다고는 못느끼고 있어요.

요리 후 음식냄새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효과만은 못한 것 같구요..

여튼 대체적으로 공기청정기 효과에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SK매직 슈퍼L공기청정기는 가습기 기능도 있는데요~

0.1nm자연기화식 가습으로 깨끗한 자연가습이 된다고 합니다.

아직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다시 건조해 지는 이번 가을에는...

에어워셔 사용안하고 이 가습기를 한번 사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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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제가 직접 사용해본 공기청정기 렌탈 후기 였습니다.

슈퍼L 공기청정기 렌탈 추천 합니다..!